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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주말 `8뉴스` 첫 진행, 떨렸지만 잘해…응원 감사"(`철파엠`)
입력 2020-11-11 0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8뉴스' 주말 앵커 진행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8뉴스' 주말 앵커에 발탁돼 지난 7일 첫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DJ 김영철은 소감을 물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긴장이 엄청되더라. 잘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느낀 말 한마디에 담긴 긴장감과 책임감을 기억하고 고민하면서 임하겠다'고 (마지막 멘트로) 말했다. 직접 작성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또 "많은 분들이 (SNS로) 인증샷을 보내주셔서 감사했다"고 응원해준 사람들에 고마운 마음을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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