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권 주자' 윤석열, 이낙연·이재명 제쳤다…오차범위 내 1위
입력 2020-11-11 08:49  | 수정 2020-11-18 09:03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11일) 나왔습니다.

윤 총장이 여론조사에서 1위에 오른 것은 조사대상에 포함된 이후 처음입니다.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총장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24.7%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 대표는 22.2%로 2위, 이 지사는 18.4%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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