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란의 파티' 사진 인터넷서 공개
입력 2009-06-02 19:29  | 수정 2009-06-02 19:29
서울 강남의 '청담동 클럽'에서 파티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사진 140여 장이 무더기로 인터넷에 노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유명 연예인으로 추정되는 인물들도 등장하는 이들 사진에는 파티 도중 남녀가 성행위를 연상시킬 정도의 노골적인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문제의 사진들이 게재됐던 인터넷 사이트는 오늘(2일) 오후 폐쇄됐지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이 파티가 지나치게 퇴폐적이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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