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유아 탁자·침대 사고 주의"
입력 2009-06-02 18:40  | 수정 2009-06-02 18:40
만 6세 이하 영유아가 가정 내에서 책상과 탁자 모서리에 부딪히거나 침대에서 떨어져 다치는 사고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가구 관련 위해 발생 건수가 2006년 980건, 2007년 1천476건, 2008년 3천48건으로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령별로 만 6세 이하 영유아 사고가 1천394건에 달했고 14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남자 어린이의 사고가 922건으로 여자어린이 600건에 비해 50% 이상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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