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나로'에 실릴 과학위성 일반 공개
입력 2009-06-02 17:11  | 수정 2009-06-02 17:11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KSLV-I)'에 실려 우리 땅에서 발사되는 첫 번째 위성인 과학기술위성 2호가 일반인들에게는 마지막으로 오늘(2일) 공개됐습니다.
과학기술위성 2호는 오는 5일까지 공개되며 이후에는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로 옮겨져 올 7월 말 '나로'에 실려 하늘로 쏘아 올려집니다.
오늘(2일) 대전 유성구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청정실에서 공개된 위성은 2A호, 2B호 등 모두 2기로 2A호가 올 7월 말 발사되는 위성이며 2B호는 이후 발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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