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형 회장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수상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이 '2009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회장은 국립오페라단 초대 이사장으로 오페라의 대중화와 예술적 성취를 위해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국내 정상급 실내악단인 '한국페스티벌 앙상블'과 성악가 20여 명이 창단한 '예울음악무대' 등 여러 예술단체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1992년부터 독일 몽블랑 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있고 올해로 18회를 맞는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은 다방면에 걸친 후원 활동으로 문화예술계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세계적인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