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봉화산 현장검증에서 부엉이 바위 부근 이정표 등에 노 전 대통령의 혈흔이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등산로 이정표와 주변의 바위에 묻어 있는 혈흔이 국과수 감정 결과 노 전 대통령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노 전 대통령을 이 경호원이 어깨에 들쳐메고 산 아래로 내려가다 피묻은 손으로 이정표를 잡으면서 생긴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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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등산로 이정표와 주변의 바위에 묻어 있는 혈흔이 국과수 감정 결과 노 전 대통령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노 전 대통령을 이 경호원이 어깨에 들쳐메고 산 아래로 내려가다 피묻은 손으로 이정표를 잡으면서 생긴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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