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서면 특화거리,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대상 선정
입력 2009-06-02 12:07  | 수정 2009-06-02 12:07
부산 '서면 특화거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09 공공디자인 조성사업'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서면 특화거리 조성사업에 올해 컨설팅 비용으로 2억 원, 2010년부터 2년간 시공예산으로 매년 10억 원씩 모두 22억 원의 정부 예산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총 6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서면 일대를 공구거리, 학원가, 음식점 밀집지역 등 '3색 테마거리'로 특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공공디자인 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부산 서면과 경기도 양평, 전북 익산, 경북 안동 등 4곳을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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