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12시 주요뉴스
입력 2009-06-02 11:58  | 수정 2009-06-02 11:58
▶ GM 파산 신청…GM대우 "해고 없다"
미국 자동차의 상징 GM이 파산보호를 신청했습니다.
GM대우는 회사 매각 계획이 없고, 정규직을 해고하지도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정운 후계 확정"…ICBM 조립 중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3남인 김정운이 확정됐다고 국가정보원이 확인했습니다.
동창리 기지에서는 대륙 간 탄도 미사일이 조립되고 있습니다.


▶ 한·아세안 오늘 '북핵 규탄 발표문'
한·아세안 정상들은 오늘 북한 핵 문제를 규탄하고 6자회담 복귀를 촉구하는 별도의 언론발표문을 채택합니다.

▶ 여당 '끝장 토론'…서울대 '시국선언'
한나라당이 범여권 인적쇄신안을 둘러싸고 '끝장토론'을 벌입니다.
서울대 교수들은 이명박 정부의 국정 기조 전환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합니다.

▶ 쌍용차, 정리해고자 우편 통보
쌍용차가 직장폐쇄 조치에 이어 오늘 정리해고자 명단을 우편으로 통보합니다.
외환위기 이후 가장 규모가 큰 집단해고입니다.

▶ 외환보유액 2,200억 달러 돌파
5월 말 기준으로 외환보유액이 2,267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한 달 만에 143억 달러 가까이 늘면서 사상 최대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 특목고 희망자 과외비 월 71만 원
강남과 목동에 사는 특목고 진학 희망 학생들의 과외비에 월 71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28명 탑승 프랑스 여객기 실종
승객과 승무원 등 228명을 태운 프랑스 여객기가 브라질 연안 상공에서 실종됐는데 누전으로 추락해 모두 숨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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