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브로드밴드 인터넷전화 50만 돌파
입력 2009-06-02 11:06  | 수정 2009-06-02 11:06
SK브로드밴드는 올해 들어서 38만 명의 인터넷전화 순증 가입자를 모집하면서 지난 5월 말 기준 가입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12만 명 수준이었던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전화 가입자 수는 올해 1월 17만 4천 명, 2월 24만 9천 명, 3월 35만 1천 명, 4월 44만 명, 5월 50만 9천 명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초고속인터넷과 함께 사용할 경우 업계에서 유일하게 기본료 무료 혜택을 주는데다 통화품질도 시내전화와 동등한 수준으로 높이면서 가입자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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