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공, 임대아파트 16만 가구 시설 개선
입력 2009-06-02 10:01  | 수정 2009-06-02 10:01
대한주택공사는 건설된 지 15년이 넘은 영구임대아파트 14만 가구와 50년 공공임대주택 2만 가구 등 총 16만 가구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시설 개선 사업을 벌입니다.
시설 개선 사업의 내용으로는 어린이 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 사회복지관 개·보수 등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을 주로 개량하게 되며, 복도 창호 설치 등도 세대별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설 개선 사업에 투입되는 비용은 총 2천219억 원으로, 국고에서 85%, 주공이 15%를 부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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