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웅제약 윤영환 회장 장녀 경영 참여
입력 2009-06-02 09:37  | 수정 2009-06-02 09:37
대웅제약은 개발본부 부사장으로 김지형 현대약품 전 부사장을, 경영지원본부 전무로 윤영 대웅경영개발원 원장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사장은 1979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2003년 말 개발 상무로 퇴임하기까지 신제품개발과 의약품라이센싱 등 주도해 온 의약품 개발·도입 전문가입니다.
윤영환 회장의 장녀인 윤영 경영지원본부 전무는 1996년 대웅경영개발원 기획실장을 거쳐 최근까지 대웅경영개발원장으로 재직했습니다.
한편, 윤영 전무의 영입으로 윤영환 회장의 자녀 3남1녀 모두 대웅그룹의 경영 일선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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