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자산운용사 작년 순익 20% 급감
입력 2009-06-02 09:37  | 수정 2009-06-02 09:37
3월 결산법인인 자산운용사들의 2008 회계연도 실적도 크게 악화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피해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펀드 수탁액은 MMF 머니마켓펀드 등으로의 자금 유입으로 전년보다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업 중인 63개 자산운용사의 2008 회계연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10%와 20% 줄어든 5천8백억 원과 4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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