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월 외환보유액 사상 최대폭 증가
입력 2009-06-02 06:24  | 수정 2009-06-02 06:24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2,260억 달러로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폭으로 늘어났습니다.
4월에 비해 142억 9천만 달러나 증가한 것입니다.
경상수지 흑자 유지와 외국인의 주식 자금 유입 등이 외환보유액 증가세를 견인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무역수지 흑자 지속과 외국인 자금 유입, 은행들의 해외차입 여건 개선 등으로 당분간 외환보유액 증가세를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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