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최고인사책임자에 피터 스티클러 영입
입력 2009-06-01 18:33  | 수정 2009-06-01 18:33
LG전자가 부사장급으로 공석인 최고인사책임자에 미국 출신인 피터 스티클러 씨를 영입했습니다.
스티클러 부사장은 세인트 존스대를 졸업하고 미시간주립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자동차 회사 포드 등 여러 기업에서 35년 동안 글로벌 인사 업무만 해온 베테랑입니다.
스티클러 부사장은 최근 인사 조직에 영입된 안토니오 고메스, 로렌스 스미스 상무 등 다국적 인재들과 호흡을 맞춰 인사 시스템을 글로벌 기업 수준으로 개편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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