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6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0-11-06 19:19  | 수정 2020-11-06 19:32
▶ 이르면 오늘 당선자 윤곽…바이든 "승자 될 것"
미국 대선 개표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이르면 오늘 밤 최종 승자가 가려집니다. 대선 고지 '9부 능선'을 넘은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개표가 끝나면 승자로 선언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 트럼프 "선거 조작"…불복 소송 잇따라 기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선거가 조작되고 있다"며 대선에 불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캠프가 경합주 법원에 제기한 개표 중단 소송은 줄줄이 기각되고 있습니다.

▶ '댓글 조작' 김경수 항소심 징역 2년…법정구속 피해
댓글을 이용한 불법 여론조작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드루킹' 측에 센다이 총영사직을 제안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가 선고됐고, 법정구속도 피했습니다.

▶ 내일 새 거리두기 1단계…145명 신규 확진
내일부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 100명 미만, 비수도권 30명 미만일 경우 1단계를 적용하는 새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하지만,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00명을 넘어 수도권은 조만간 1.5단계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전국 초등 돌봄 전담사 파업…곳곳 혼란
방과후 맞벌이 부부와 저소득층 자녀를 돌봐주는 초등 돌봄 전담사 4,900여 명이 전국 곳곳에서 파업을 벌였습니다. 아이를 맡기지 못한 학부모들의 혼란이 이어진 가운데, 돌봄 전담사 측은 이달 중 2차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 국내 방송 최초 'AI앵커'…MBN 생방송 데뷔
국내 방송 최초로 'AI 김주하' 앵커가 생방송 스튜디오에 등장합니다. 직접 이야기도 나눠보고, 지난 한 달 동안 온라인에서 뉴스를 전달했던 MBN AI앵커의 활약상을 되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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