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낙연, 김경수 유죄 선고에 "대법원이 현명한 판단 내릴 것"
입력 2020-11-06 17:04  | 수정 2020-11-13 18:04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오늘(6일)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댓글 사건 2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은 데 대해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김 지사에 대한 항소심 판결은 아쉽다"며 "대법원이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는 법원의 판단은 당연하다"며 "다른 부분에 대한 판단은 대법원에서 바로잡히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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