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야나' 디아볼로 예술가의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얼굴까지 잘생기면 반칙"
입력 2020-11-06 15:40  | 수정 2020-11-06 16:47
사진=MBN ‘대한민국 팔도명물인증쇼-나야나'

‘대한민국 팔도명물인증쇼-나야나(이하 ‘나야나)에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스펙터클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오늘(6일) 방송되는 ‘나야나에는 화려한 외모로 인증단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디아볼로‘ 예술가 이준상 씨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디아볼로는 서커스의 한 도구로 흔히 ‘중국 요요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를 활용해 다양한 묘기를 보여주는 장르입니다.

2016년 국제 ‘디아볼로 대회 금상을 수상하며 현재까지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이준상 씨는 편승엽의 ‘찬찬찬의 경쾌한 리듬에 맞는 ‘디아볼로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손헌수는 어마어마한 기술에 얼굴까지 잘생기면 반칙이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무대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이어 월드 챔피언 줄넘기 팀은 평범하지 않은 묘기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음악 줄넘기 전국대회에서 10년 연속 수상을 한 이들은 홍진영의 ‘엄지 척에 맞춰 4인이 동시에 물구나무를 선채 줄넘기를 하고, ‘인간 터널을 만들어 뛰는 등 보고도 믿기지 않는 퍼포먼스를 자랑했습니다. 이외에도 넘치는 흥으로 무대를 장악한 ‘깝트리오와 단아한 모습과는 반전되는 매력을 뽐낸 트로트 가수 ‘홍시 등 다양한 명물들의 등장에 인증단은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한편 MBN ‘대한민국 팔도명물인증쇼- 나야나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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