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산 땅값 하향 안정세로 반전
입력 2009-06-01 15:15  | 수정 2009-06-01 15:15
올해 부산지역의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뚜렷한 하향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역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지난해보다 0.15% 하락한 것으로, 지난해에 2007년과 비교해서 5.13% 상승했던 것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부산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1㎡당 2천260만 원에 달하는 부산진구 부전동 241번지 금강제화 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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