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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장혜진 "'기생충' 아카데미상 수상, 꿈같아"
입력 2020-11-06 14:50  | 수정 2020-11-06 15:45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장혜진이 '기생충' 아카데미상 수상 후일담을 밝혔습니다.

오늘(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애비규환'의 정수정과 장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지난 2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달성한 '기생충'의 주역 장혜진은 "너무 꿈같았다"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눈앞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왔다 갔다 하더라. 많은 할리우드 스타가 축하해 줬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는 12일 개봉하는 '애비규환'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영화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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