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청소년 멘토링 콘서트 `온드림스쿨` 새학기 시작
입력 2020-11-06 14:48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제작 지원하는 청소년 멘토링 콘서트 `온드림스쿨` [사진 제공 = 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이 온택트(Ontact) 콘셉트로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된 온드림스쿨은 TV로도 방영되는 멘토링 콘서트로 지난해까지 76명의 다양한 분야 명사들과 정상급 아이돌들이 출연했고 3만800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 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제작 지원하는 청소년 멘토링 콘서트 `온드림스쿨`. [사진 제공 = 현대차 정몽구 재단]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서울과 경기,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등 전국 10개 지역 청소년 10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방송인 광희와 에릭남이 MC를 맡았고 환경과 과학기술, 경제 등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할 지식 강연이 마련됐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온드림스쿨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분 KBS1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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