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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스페셜` 진지희 "`모단걸` 출연? 감독님과 인연"
입력 2020-11-06 14: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모단걸 진지희 김시은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KBS2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모단걸의 홍은미 PD와 배우 진지희 김시은, ‘크레바스 유관모 PD와 배우 지승현 김형묵, ‘일의 기쁨과 슬픔의 최상열 PD와 배우 고원희 오만석이 참석했다.
김시은은 감독님이 선택해줘서 출연하게 됐다. 그렇지만 저도 영이라는 캐릭터를 보면서 영이처럼 살아가고 싶다는 욕심이 났다. 첫 미팅 때 감독님이 한배를 타고 잘해보자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진지희는 감독님과 인연으로 출연했다. 감독님 덕분에 이 작품을 만났다. 한 여성보다는 한 인간이 성장하는 스토리 속에서 변화하는 감정이 와닿았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 성장하게 되는 인물에 마음이 갔다”고 설명했다.
‘드라마스페셜 2020은 7일 오후 10시 30분 ‘모단걸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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