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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스페셜` 유관모 PD "단막극? 모든 드라마 식구들의 등용문"
입력 2020-11-06 14: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유관모 PD가 ‘드라마스페셜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오후 KBS2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모단걸의 홍은미 PD와 배우 진지희 김시은, ‘크레바스 유관모 PD와 배우 지승현 김형묵, ‘일의 기쁨과 슬픔의 최상열 PD와 배우 고원희 오만석이 참석했다.
유관모 PD는 ‘드라마스페셜은 KBS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드라마다. 단지 신인 연출 등용문이 아니라 신인 배우 신인 작가 그리고 신인 스태프까지, 모든 드라마 식구들의 등용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사람의 세계가 꽃피는 정립되는 중요한 그런 플랫폼이다. 반드시 소중하게 지켜야 할 상업성 짙은 드라마 산업에서 보석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드라마스페셜 2020은 7일 오후 10시 30분 ‘모단걸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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