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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2020 월드트래블어워드 베스트 서비스드 아파트먼트상 수상
입력 2020-11-06 14:07 
[사진 =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최근 '2020 월드트래블워어드'에서 한국 최고 서비스드 아파트먼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월드트래블어워드는 전세계 관광분야 전문가들의 투표로 매년 다양한 영역의 관광산업에서 최우수 서비스를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지난 2016~2017년 2년 연속 수상한데 이어 3년만에 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호텔은 스튜디오 형태의 객실을 비롯해 투베드룸, 쓰리베드룸 등 다양한 크기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일반 호텔과 달리 객실 안에 취사시설이 구비돼 있어 외국계 기업 임원이나 외교관들의 이용이 많다.
유준현 부총지배인은 "월드크래블어워드와 같은 국제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비스드 아파트먼트로 선정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고객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혁신적인 시도들을 통해 계속해서 대한민국 레지던스 호텔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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