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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채리나, LG트윈스 열혈 응원..."나잇값 못하고 신났음"
입력 2020-11-06 13:50  | 수정 2020-11-06 13: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가을 야구를 직관, 신나게 응원했다.
채리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잇값 못하고 씐나씀. 유일하게 스트레스 날리는 방법"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잠실 #가을야구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이날 서울 잠실 야구장을 찾아 LG와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직관한 모습. 머리에 깃발을 꽂은채 열혈 응원에 나선 채리나의 미모가 여전하다. 남편 박용근이 LG 퓨처스 작전 코치로 재직 중인 가운데, LG의 승리를 기원하며 열혈 응원했으나 이날 LG는 아쉽게 두산에 패했다.
한편, 채리나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내게 ON 트롯'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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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리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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