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프레스룸] 이 시각 가장 핫한 뉴스, 프레스나우
입력 2020-11-06 13:34  | 수정 2020-11-06 14:09
이 시각 주요뉴스 알아보겠습니다.

1. 내일부터 새 거리두기…과태료 10만 원
내일부터 5단계로 세분화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됩니다.
콜센터발 집단감염으로 먼저 1.5단계로 격상된 충남 천안과 아산을 제외하곤, 전국 대부분 지역은 1단계가 적용됩니다.
위반 시엔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2. 이낙연, '월성1호기' 압수수색 작심 비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월성원전 1호기 평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벌이자 "정치 수사이자 검찰권 남용"이라고 작심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일부 정치검사의 이런 행태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검찰은 위험하고 무모한 폭주를 당장 멈춰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3. 페이스북, 친트럼프 '도둑질 멈춰라' 삭제
페이스북이 '이번 미국 대선이 조작됐고, 민주당이 대선 승리를 훔쳤다'는 주장을 유포한 친트럼프 성향의 그룹 '도둑질을 멈춰라'를 페이스북에서 삭제했습니다.

미 대선을 부정선거로 보는 '도둑질을 멈춰라' 그룹은 만든 지 하루 만에 36만 명이 넘는 회원을 모집했는데요.
이 그룹의 대변인은 "페이스북이 좌파 그룹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습니다.

4. '만취 추격전' 개그맨 노우진 집행유예
한밤중 올림픽대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신고를 받고 온 경찰에게 추격전 끝에 잡힌 개그맨 노우진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노 씨 측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항소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가장 핫한 뉴스 프레스나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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