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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윤항기 "은관문화훈장 수훈 감사, 김상희 나보다 먼저 받아"
입력 2020-11-06 09: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윤항기가 최근 은관문화훈장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이 세상 최고의 효도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침마당 팀은 최근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 윤항기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윤항기는 감사하다. ‘아침마당 덕분이다. 상희야 고맙다. 김상희와 55년 지기 친구다. 우리가 동갑이다. 연예계에서 유일하게 ‘야, 자하는 친구다”고 말했다.
김상희도 윤항가의 수훈에 축하한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윤항기는 김상희가 저보다 훈장을 먼저 받았다”고 말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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