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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로 가을 감성 자극
입력 2020-11-06 0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임영웅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열창, '감성 히어로'의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는 '세기의 대결! 1980 vs 2020' 특집으로 진행됐다. 톱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하이틴6(최성수, 이상우, 정수라, 박미경, 박남정, 김승진)는 8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최성수는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선곡해 100점을 기록했다. 임영웅은 이에 맞서 동물원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무대를 선보였다.
임영웅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을 감성을 자극했다. 무대를 지켜보던 박미경은 "미래의 최성수다. 놀라운 감성을 가지고 있다"며 감탄했다.
임영웅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무대는 98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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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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