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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신한은행 정유진↔이주영 트레이드
입력 2020-11-06 08:17  | 수정 2020-11-06 15:13
여자프로농구단 BNK와 신한은행이 정유진(왼쪽)과 이주영(오른쪽)을 맞바꾼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부산 BNK 썸과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5일 가드 정유진(27·174㎝)과 센터 이주영(24·189㎝)을 맞트레이드하기로 합의했다.
신한은행은 여자프로농구 10년차 3점 슈터 정유진을 보강했다. 2019 대학리그 MVP 이주영은 BNK로 간다.
BNK는 2020-21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도 2018 한국중고농구연맹 추계대회 최우수선수 문지영(183㎝·숙명여자고등학교)을 지명하며 센터 강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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