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내가 콜롬비아의 할미넴
입력 2020-11-06 07:45  | 수정 2020-11-09 07:50
<내가 콜롬비아의 할미넴>

겉으로 보기엔 그냥 흥이 좀 많은, 평범한 할머니 같은데요.

하지만, 휴대용 스피커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면 래퍼로 변신합니다.

고령의 나이에도 넘치는 스웨그와 코믹한 가사 그리고 개성있는 복장으로 인기라는데요.

버스 안 적막을 깨고 날마다 랩을 선보이는 그녀의 랩네임은 "이 없는 신디".

이쯤 되면 할머니 에미넴, 할미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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