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외국인에게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중개 사무소' 106곳을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달 신청한 249곳을 대상으로 외국어 구사 능력과 수행 실적 등을 평가해 자치구별로 4~5곳을 선정했습니다.
이 업소들은 오는 10일부터 '외국인 대상 중개사무소' 인증서를 게시하고 외국어로 상담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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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달 신청한 249곳을 대상으로 외국어 구사 능력과 수행 실적 등을 평가해 자치구별로 4~5곳을 선정했습니다.
이 업소들은 오는 10일부터 '외국인 대상 중개사무소' 인증서를 게시하고 외국어로 상담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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