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상수-이강래 원내대표 취임 후 첫 회동
입력 2009-06-01 06:53  | 수정 2009-06-01 09:30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와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가 오늘(1일) 오전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회동을 갖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모든 문제는 국회에서 토론과 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는 8일 임시국회 개회를 거듭 제안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이 원내대표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공개 사과와 법무부장관·검찰총장·중수부장 등 수사라인 즉각 파면 등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