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북한 2차 핵실험에 대한 강력한 반대와 불만의 표시로 천즈리 전국인민대표대회 부위원장의 북한 방문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전인대 내 북한통인 천즈리 부위원장은 당초 북한 최고인민회의의 초청으로 오늘(1일)부터 4일까지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전격 취소했다고 베이징의 외교소식통들이 말했습니다.
천즈리 부위원장은 지난 28일 호주와 뉴질랜드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후 오늘(1일) 평양으로 출발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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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대 내 북한통인 천즈리 부위원장은 당초 북한 최고인민회의의 초청으로 오늘(1일)부터 4일까지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전격 취소했다고 베이징의 외교소식통들이 말했습니다.
천즈리 부위원장은 지난 28일 호주와 뉴질랜드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후 오늘(1일) 평양으로 출발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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