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 사과, 故 박지선 추모 중 욕설 사용에 “감정 주체 못한 점 죄송” (전문)
입력 2020-11-05 15:11 
하하 사과 故 박지서 추모 중 욕설 사용 논란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가수 하하가 사과하며 故 박지선을 추모하는 과정에서 욕설을 사용한 점을 반성했다.

하하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감정을 주체 못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표현한 점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정신차리고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다. 힘든 시기에 다들 힘내시고 몸 챙기셔라”고 말했다.

앞서 하하는 故 박지선의 비보를 들은 뒤 추모의 글을 작성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분노하며 욕설을 사용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추모하는 과정에서 욕설 사용은 옳지 않다고 지적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하 하하 사과글 전문

감정을 주체 못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표현한 점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정신차리고 본분에 최선을 다할게요.

힘든 시기에 다들 힘내시고 몸 챙기세요..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