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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차인표, 결혼 26년차 잉꼬부부의 `달달한 출근길`
입력 2020-11-05 14:18  | 수정 2020-11-05 16: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의 출근길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출근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함께 출근하는 차 안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답게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어 신애라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지구의 환경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봐주세요. 우리가 함께하면 아픈 현재를 건강한 미래로 바꿀 수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남편 차인표가 출연하는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킹스맨'과 자신이 출연하는 KBS1TV의 '다큐on'을 홍보하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신애라는 드라마 '사랑은 그대 품안에'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차인표와 1995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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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애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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