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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다듀 최자 “비와이, 요즘 사람 같지 않아” 칭찬
입력 2020-11-05 13: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가수 다이나믹 듀오가 동료 가수 비와이에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다이나믹 듀오(최자, 개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절친한 사이였던 고(故) 박지선의 비보로 이틀 간 자리를 비웠던 DJ 김신영도 복귀해 애청자들을 만났다.
이날 최자는 신곡 '순'을 피처링 해준 비와이에 대해 "요즘 사람 같지 않다"면서 "(비와이가) 저희 시대 사람 같다"라고 신기해했다. 또 "사람들이 우리를 다듀 트리오로 생각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어볼 수 있었다. 최자는 자연은 물론 숙박시설까지 좋았다”면서도 바닷바람이 너무 거셌다. 후반부에는 내복을 입고 촬영했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다이나믹듀오는 지난 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래퍼 비와이가 피처링한 신곡 ‘순(SOON)를 발표했다. ‘순은 모두가 지치는 현재 상황에서도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같이 이겨내자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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