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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병 예약 `런` 11월20일 전세계 최초 개봉[공식]
입력 2020-11-05 13: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전세계를 매료시킨 ‘서치의 아니쉬 차간티 감독의 신작 ‘런이 11월 20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영화는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병 때문에 외딴 집에서 엄마와 단 둘이 지내던 소녀 ‘클로이가 엄마에 대한 사소한 의심으로부터 시작해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대부분의 영화들이 개봉 요일로 수요일 또는 목요일을 선택하지만 ‘런은 전세계 최초 개봉으로 국내 관객들을 보다 빨리 만나기 위해 금요일 개봉이라는 이례적인 선택을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CGV프리에그지수 99%, 명품 스릴러 배우 사라 폴슨의 명연기 등 다양한 기대 요소들로 벌써부터 극장가 다크호스로 급부상 중이다.
‘런은 사전 관객들을 초대하는 대규모 시사도 계획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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