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역세권 초품아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12일 1순위 청약접수
입력 2020-11-05 10:55 
동대구 더센트로 데시앙 견본부택에서 사전 예약 방문객이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제공 = 애드메이저]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이 견본주택을 오픈한 후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동대구 프리미엄을 이어갈 브랜드 대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견본주택을 공개했다. 사전예약은 시작과 동시에 많은 신청자가 몰렸고 신청하지 못한 예비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계속되고 있다.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 및 KTX?SRT 동대구역의 멀티역세권과 동신초 초품아의 프리미엄 입지를 가진 이 단지는 30·40대 젊은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풀사이즈 농구코트를 갖춘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 이 단지만의 장점으로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을 한 단계 진화시켰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또 음성인식 월패드 하이데시앙과 안면인식으로 공동현관을 출입하면 엘리베이터까지 자동 호출되는 안면인식로비, 주차위치 인식시스템과 만차 공차확인시스템, 각 동별 무인택배시스템, 미세먼지 환기시스템, 전세대 LED 등 타사 제품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최근 동대구 권역에서 보기 힘든 4베이 4룸 혁신설계를 선보이는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전 세대 일반분양으로 여유로운 동간 거리와 쾌적한 단지환경,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을 확보해 인근 단지들과 차별화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일부지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택배차량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택배차량까지 지하로 다닐 수 있게 설계됐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지하2층~지상29층 8개동 860세대 대단지로 전용 59, 74, 84㎡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11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목) 1순위, 13일(금)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11월 19일(목), 정당계약은 서류심사와 부적격자 확인을 거쳐 12월 2일(수)~4일(금) 3일간 실시한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219-4번지에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을 사전에 예약하면 된다.
[대구 = 우성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