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보] 코로나19 어제 125명 신규확진, 이틀째 세 자릿수…지역 108명
입력 2020-11-05 09:36  | 수정 2020-11-12 10:06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늘어 누적 2만7050명이라고 밝혔다.
125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108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118명)보다 7명 늘어나며 이틀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보면 155명→77명→61명→119명→88명→103명→125명→113명→127명→124명→97명→75명→118명→125명 등으로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100명을 넘은 날이 9차례나 된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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