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실험 등 북한의 도발에 대해 응당한 제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핵확산 연쇄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고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전망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사설을 통해 북한이 핵미사일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이란과 긴밀히 협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같이 우려했습니다.
또 북한은 이스라엘의 공습이 있기 전 시리아에서 비밀리에 핵 원자로를 건설하고 있었고 이전에도 북한 핵 물질이 리비아 핵 암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북한이 제재받지 않는다면 이란 등의 국가에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일본의 재무장을 재촉해 동북아 안정도 위협받게 된다며, 이를 막기 위한 중국의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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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는 사설을 통해 북한이 핵미사일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이란과 긴밀히 협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같이 우려했습니다.
또 북한은 이스라엘의 공습이 있기 전 시리아에서 비밀리에 핵 원자로를 건설하고 있었고 이전에도 북한 핵 물질이 리비아 핵 암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북한이 제재받지 않는다면 이란 등의 국가에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일본의 재무장을 재촉해 동북아 안정도 위협받게 된다며, 이를 막기 위한 중국의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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