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 4명이 추가로 퇴원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신종플루에 감염돼 국가 지정 격리 병상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미국인 영어 강사 3명과 한국인 여성 1명 오늘(30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어 강사 3명은 신종인플루엔자가 집단 발병한 어학원 예비강사 일행이며 한국인 환자는 20일 미국에서 귀국한 연수생입니다.
이로써 국가 지정 격리 병상에 입원한 환자는 이날 오전 현재 15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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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신종플루에 감염돼 국가 지정 격리 병상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미국인 영어 강사 3명과 한국인 여성 1명 오늘(30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어 강사 3명은 신종인플루엔자가 집단 발병한 어학원 예비강사 일행이며 한국인 환자는 20일 미국에서 귀국한 연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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