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종플루 환자 9명 추가 퇴원
입력 2009-05-29 18:27  | 수정 2009-05-29 18:27
국가 지정 격리 병상에서 치료를 받던 영어 강사 일행 9명이 추가로 퇴원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인플루엔자 환자 중 C 어학원 영어 강사 일행 9명이 오늘(29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서 27일과 28일 동안에도 예비강사 환자 3명이 퇴원해, 22명의 환자가 집단 발병한 C 어학원 환자 중 12명이 퇴원했으며 격리 병상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17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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