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PSI 가입에도 남북 해사 당국간 통신 정상진행
입력 2009-05-29 11:57  | 수정 2009-05-29 11:57
정부가 PSI에 전면 참여한 이후에도 남북 해운합의서에 따른 남북 해사당국간 소통과 선박 운항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29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이 대남 비난을 계속하면서도 남북 해운합의서에 따른 통상적인 절차는 계속 준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 북한 선박이 현재 남북 해상항로대를 특이사항 없이 운항하고 있다며 현재 우리 해역에 북한 선박 2척이 운항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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