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미애 아들 군 보직 청탁' 주장한 예비역 대령, 기소의견 송치
입력 2020-11-03 07:26 
경찰은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서 모 씨 측이 복무 부대를 바꿔달라는 청탁을 했다고 언급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이철원 예비역 대령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이 전 대령이 청탁이 없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야당에 의혹을 전달해 추 장관과 가족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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