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도현 해명, 럽스타그램+팬기만 의혹에 “친구 사이일 뿐…사실NO” (전문)
입력 2020-11-02 17:52 
이도현 해명 럽스타그램 팬기만 의혹 사진=JTBC
배우 이도현 측이 럽스타그램과 팬기만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도현 측 관계자는 2일 오후 MBN스타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진은 1년 전의 일이다. 팬들로부터 받은 모자 선물이 귀여워 친구들과 함께 써보는 과정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의혹이 제기된 인물은 이도현의 친구로 이 관계자는 팬들의 선물을 타인에게 준 사실도 없다. 사실과 다른 무분별한 추측이 재확산 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이도현이 팬들의 선물을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 A씨에게 줬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팬기만이라고 지적을 받았다. 또한 A씨와 이도현은 같은 옷과 신발 등을 착용, 비슷한 구도의 사진 등을 게재했다며 럽스타그램 의혹까지 등장했다.

▶ 이하 이도현 측 공식입장 전문

배우 이도현과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내용은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사진은 1년 전의 일로, 팬들로부터 받은 모자 선물이 귀여워 친구들과 함께 써보는 과정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속 여성은 그 자리에 있던 친구입니다. 팬들의 선물을 타인에게 준 사실도 없습니다.

사실과 다른 무분별한 추측, 재확산이 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이도현을 아껴주는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