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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두시의 데이트` 방송 중 자리비워…뮤지·송진우 마무리
입력 2020-11-02 16: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라디오 방송 말미 자리를 비웠다.
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송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는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던 중 급히 자리를 비워 눈길을 끌었다. 방송 종료까지 돌아오지 않았고 이날 방송은 뮤지와 송진우가 함께 마무리 멘트를 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 중 박지선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안영미가 급하게 자리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
박지선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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