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YAB커머스-특허법인RPM 지식재산 교육 MOU 체결
입력 2020-11-02 16:03 




국내 최대 규모의 유통벤더사 ㈜와이에이비커머스와 지식재산권 창출 및 활용 연계 컨설팅 전문 특허법인 RPM이 소상공인 자문과 지식재산 창출 보호를 위한 MOU를 맺었습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권익보호를 위한 법률자문 ▲ 지식재산권 기획 및 확보 협력 ▲ 지식재산권 보호 및 활용 협력 ▲ 지식재산권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와이에이비커머스(대표 양창범)는 500여명의 소상공인들과 함께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 및 백화점 팝업매장과 지역단위 축제의 기획-운영-관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유통벤더사로서, 소상공인의 전문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컨설팅, 교육, 사업비 등을 지원하는 벤처기업이다.

특허법인RPM(대표변리사 최승진)은 지식재산권 관련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 법인으로 대기업과 공공기관, 법무법인 및 특허사무소 경력을 가진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지식재산권 서비스와 사업 성장에 필요한 컨설팅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분야는 물론 소재·부품·장비 및 4차 산업혁명 분야에 최적화된 지식재산(IP)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양창범 와이에이비커머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에서 공정한 원칙과 기준이 담보되는 지식재산권으로 소상공인의 권리를 대변하는 첨병으로서의 역할과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포트폴리오 분석와 강한 지식재산권 창출과 보호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승진 특허법인 RPM 대표는 YAB커머스와 함께 지식재산권 컨설팅과 교육은 물론 지식재산 창출 및 보호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와 노하우를 제공하겠다.”며 특히,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이슈가 됐었던 '덮죽' 사례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소상공인의 지식재산권 보호가 중요한 만큼, 영세한 소상공인들의 지식재산권 구축 프로그램 개발과 자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수형 기자 onai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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