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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5년 뒤 만나요~” 발언에 임신설?…이효리 측 “팬들에게 한 농담”
입력 2020-11-02 15:34 
이효리 5년 농담 사진=DB
가수 이효리의 ‘5년 뒤 만나자라는 발언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효리 측이 농담이라고 이야기했다.

이효리 측은 2일 오후 MBN스타에 이효리의 ‘5년 후에 만나요~ 발언은 팬분들에게 한 농담”이라고 밝혔다.

앞서 핑클 갤러리에는 이효리가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가 올라왔다.

그는 영상을 통해 핑클의 리더 이효리다. 지금은 천옥이고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다. 곧 오늘이 마지막 촬영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5년 후에 이렇게 또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 그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라. 응원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5년 후에 만납시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은 빠르게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확산됐고, 임신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5년 뒤 돌아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며 화제를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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