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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영광, 패션쇼 흔쾌히 출연 "다른 스케줄 없어"
입력 2020-11-02 15: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모델 김영광이 흔쾌히 패션쇼 참석을 하겠다고 밝히며 의리를 드러냈다.
2일 재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패션쇼 런웨이에서 100벌 챌린지에 도전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함께 무대에 설 참가자를 찾기 위해 전화를 돌렸다. 이날 박나래는 최근 무지개회원으로 출연했던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에 전화를 걸어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라고 소개했다. 이에 장도연은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다"고 일침을 가했고 결국 한혜진이 통화를 하게됐다.
한혜진은 평소 목소리와 달리 차분하고 단아한 목소리로 통화를 시작했고 장도연은 "이 언니 믿었는데"라며 한혜진의 다른 모습을 비판했다. 김영광은 다른 촬영 스케줄이 없다면서 패션쇼에 참석해달라는 부탁에 흔쾌히 응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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