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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범죄 라이브 액션 `인퍼머스` 11월11일 개봉[공식]
입력 2020-11-02 15: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벨라 손이 출연한 영화 '인퍼머스'가 11월11일 개봉을 확정했다.
2일 수입사 스톰픽쳐스코리아는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인퍼머스'(감독 조슈아 캘드웰)은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아리엘과 남자친구 ‘딘이 우연히 범죄 현장을 담은 SNS라이브를 통해 유명세를 탄 뒤 멈출 수 없는 길로 질주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은 광활하게 펼쳐진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속, ‘아리엘과 ‘딘의 위험한 질주를 예고하며 시작한다.
'인퍼머스'는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미친 연기와 날카로운 각본!"(IndieWire), "매력 폭발하는 무법자들의 미친 한 방"(The Guardian), "멋진 속도감의 액션 시퀀스"(The Arts Desk), " 모든 장면이 미학적이고 다채롭다"(Hey U Guys), "화려한 색감의 이미지로 무장한 작품"(Inews) 등 호평을 받았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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